AERO_JUMPING20-1교육후기

2020-08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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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조건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도전하였습니다. 건강상의 이유로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는 의사선생님의 권고도 무시한채 내 맘이 가는대로 시작하였습니다. 걱정도 두려움도 있었지만 하고싶고 즐거운걸 해야한다는 맘이 더 컸습니다.

어느 정도 알고는 시작했지만 정말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 정도의 고강도 운동이었습니다. 체력의 한계를 가장 단시간에 경험할수 있는..하지만 끝난후의 뭔가 개운함, 운동을 했구나 하는 만족감..이게 이 운동의 매력인가 봅니다.

주말 동안의 조금은 버거운 교육 일정이었지만 많은것을 배우고 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 의미있는 시간들이 었습니다. 실기의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수료할때의 스스로의 대견함과 가슴벅찬 뭉클함까지..잊지못할 인생선물을 주고 가신 세분 선생님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~~!!

좋은 말씀과 가르침들 모두 깊이 새기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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